시간을 담아낸 아름다움: 오르시아, 한국 전통문화에서 영감받은 웨딩주얼리 컬렉션

웨딩주얼리 브랜드 오르시아가 한국의 미학과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첫 ‘시그니처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웨딩주얼리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오르시아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단아(DANA)’, ‘오롯(OROT)’, ‘이음(E:UM)’, ‘혼디(HONDI)’ 등 총 4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라인은 한국 전통문화의 조형미와 상징성을 바탕으로, 두 사람의 관계와 소중한 시간을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단순한 웨딩주얼리를 넘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관계의 의미와 감정을 디자인에 담아냈다”며, “한국적 정서와 스토리텔링을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컬렉션은 절제된 미감과 균형감, 자연스러운 곡선미 등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구현하여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합니다.
관계의 의미와 스토리를 담아낸 디자인 철학
한영진 오르시아 대표는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한국적 아름다움과 우리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선, 깊은 의미와 가치를 담은 주얼리를 제공하려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합니다.
대표는 이어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두 사람의 서사와 시간을 담아내는 주얼리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의미와 가치를 전하는 컬렉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르시아는 웨딩주얼리가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커플의 사랑과 시간을 영원히 기념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네 가지 라인에 담긴 전통의 영감
각 컬렉션 라인은 한국의 전통에서 얻은 고유한 영감과 스토리를 담아내며, 현대적인 웨딩주얼리에 깊이와 특별함을 더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정한 아름다움에서 출발했습니다. 전통 혼례에서 착용하는 사모와 족두리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균형미를 구현했으며, 쿠션컷 다이아몬드를 적용해 입체감을 강조했습니다.
한옥 지붕의 구조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처마선의 유려한 흐름과 공간을 감싸는 지붕 구조를 반지 측면 디자인과 오프닝 구조에 반영해 서로를 지지하며 균형을 이루는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주목했습니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구조를 맞물려 완성하는 한국 전통 건축 방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연결과 결합의 의미를 디자인으로 구현했습니다.
제주 돌담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입니다. 오랜 시간 바람을 견디며 층층이 쌓인 돌담의 질서를 팔각 유닛 구조로 재해석해 안정감과 영속성을 담아냈습니다. 자연이 만든 균형과 견고함을 주얼리 디자인에 접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관계의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