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시장의 새로운 시도: 한국 비비안, AI 모델과 음악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환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 패션기업 비비안이 AI 모델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패션 업계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AI와 음악을 결합한 차세대 마케팅 전략
비비안은 인공지능(AI) 모델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도입합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숏폼과 쇼츠 드라마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확장하는 동시에 자체 음원을 글로벌 플랫폼에 유통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비비안은 패션 제품 홍보를 넘어 음악 자체를 콘텐츠 자산으로 활용하여 브랜드 홍보 효과와 음원 수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AI 모델, 숏폼 영상, 음악 콘텐츠를 하나의 통합된 마케팅 체계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우선 파급효과가 큰 핵심 과제부터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과를 검증한 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역량 강화
비비안은 차세대 마케팅 전략을 위해 글로벌 음악·콘텐츠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AI와 음원 유통 역량을 결합한 혁신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비비안-사운드리퍼블리카 협력 주요 내용
- 비비안: 사업 목표 및 타깃 고객층 설정
- 사운드리퍼블리카: AI 콘텐츠 기획, 음원 제작·유통, SNS 실행 전략 지원
- 양사 협력 분야: AI 모델 및 인플루언서 활용, 맞춤형 음원 제작 및 글로벌 발매, SNS 홍보 전략 강화
AI 모델 및 인플루언서 활용을 통한 콘텐츠 혁신
비비안은 각 브랜드의 고객 특성에 맞춰 AI 모델과 인플루언서를 개발하고, 이를 룩북, 브랜드 필름, SNS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아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대화형 AI 인플루언서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 인플루언서가 소비자의 댓글과 질문에 직접 응답하고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용하여 고객 참여를 유도할 구상입니다.

플랫폼별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 전략
플랫폼별 콘텐츠 활용 전략
- 인스타그램: AI 룩북 활용
- 틱톡: 음악과 결합한 숏폼 콘텐츠 선보임
- 유튜브 쇼츠: 스토리 중심 콘텐츠 배치
또한, 에피소드형 ‘쇼츠 드라마’ 제작을 추진하여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장기적으로는 고객 팬덤을 형성하여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음악 IP 기반의 수익 다각화 및 미래 비전
비비안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캠페인 송과 배경음악(BGM)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활용하는 동시에, 자체 음원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전 세계 200여 개 플랫폼에 정식 유통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AI·음악·숏폼 콘텐츠를 통합하여 독자적인 디지털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글로벌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패션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것이 비비안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