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테크

IT와 패션의 만남, 중국 베이징 패션위크를 사로잡은 ASUS의 AI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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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패션위크, ASUS AI 노트북 최초 런웨이 데뷔

중국 베이징 패션위크에서 3C 디지털 브랜드인 ASUS의 링야오(Lingyao) 노트북이 IT 기기 최초로 런웨이에 오르며 기술과 패션의 융합을 선보였습니다. 한국 패션 기업들이 테크 브랜딩을 시도할 때, 제품의 하드웨어 스펙을 넘어 브랜드의 미학적 서사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방식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크와 패션의 새로운 경계

ASUS 링야오 브랜드는 징더전 세라믹 공예 협업, 세계 주요 도시 디자인 위크 전시 등에 이어 베이징 패션위크라는 무대에 진출하며 디지털 기기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이 패션에 동력을 제공하고 혁신이 발전을 이끈다는 철학 아래, 브랜드 슬로건인 빛나는 신생(A Light Within)을 구현했습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ASUS는 베이징 패션위크 특약 디자이너인 WOAVE의 왕둥과 협업해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컨셉의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하드웨어 전시를 넘어, 제품의 질감과 디자인이 일상 속 고차원적인 심미적 취향과 어우러질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몰입형 미학 전시와 라이프스타일 에코시스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는 ASUS 링야오와 인텔의 독립 미학 전시 공간이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브랜드의 핵심 시각 기호인 A 모노그램(A monogram)을 중심으로 제품 체험, 미학 감상, 크로스오버 협업이 이루어집니다.

ASUS는 단순히 노트북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노그램을 활용한 주변기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모든 생활 영역에서 미학적 경험을 연결하려는 의도이며, 디지털 기기를 현대인의 필수 패션 액세서리로 인식하게 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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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AI 하드웨어와 미학적 설계의 결합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ASUS 링야오 14 2026 모델은 3세대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최대 49 TOPS의 AI 연산 능력을 제공합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두께 13.9mm, 무게 1.2kg의 초경량 설계와 고성능 세라믹 알루미늄 소재를 도입해 세련된 질감을 완성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아크틱 블루, 코럴 핑크, 티글레이즈 브라운 색상을 채택했으며, 70Wh 배터리로 최대 29.6시간의 지속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이외에도 AI 보조 도구인 샤오숴(小硕)와 워크버디(WorkBuddy) 협업 기능을 통해 AI 창작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ASUS는 이번 베이징 패션위크 데뷔를 통해 IT 산업에 기술과 패션의 공생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앞으로도 소재 혁신과 장면 중심의 미학 설계를 결합하여 첨단 기술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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