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Groyyo, AI로 패션 공급망 혁신하며 3년 내 6배 성장 목표! 한국 시장에 주는 시사점은?

인도의 패션 공급망 기술 스타트업 Groyyo는 인공지능(AI)과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3년 내 매출 6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파편화된 공급망을 기술로 효율화하려는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반영합니다.
Groyyo의 공격적인 성장 목표와 기술 투자
Groyyo는 최근 2억 루피(약 324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펀딩 라운드 중 9천만 루피(약 146억 원)를 유치하며, 향후 3년 내 매출을 현재의 6배인 3천억 루피(약 4조 8천억 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5백억 루피(약 8천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royyo의 성장 목표 및 투자 현황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주로 AI 및 기술 역량 강화,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 확장, 그리고 인도 의류 제조업체들이 국제 공급망에 접근하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동 설립자 수빈 미트라(Subin Mitra)는 이 자본이 글로벌 브랜드와의 관계를 심화하고, 인도 중소 제조업체들이 국제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며, 회사의 기술 스택을 강화하는 데 주로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패스트 패션’ 시대, 기술 기반 공급망의 중요성
미트라 공동 설립자는 CNBC-TV18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현재 Groyyo는 10개국에 걸쳐 470개 이상의 제조업체와 45개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트라에 따르면, 많은 고객사가 이미 인도에서 1,000억 루피(약 1조 6천억 원) 이상의 제품을 조달하고 있으며, 더 빠르고 기술 기반의 공급망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Groyyo는 성장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Groyyo의 핵심 기술 솔루션
Groyyo는 의류 제조 공급망 전반의 효율성과 가시성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기술 도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Groyyo의 주요 기술 도구
- 공장 운영 디지털화: 제조업체의 생산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
- AI 기반 디자인 큐레이션: 브랜드에 실시간으로 맞춤형 디자인 제안
파편화된 공급망에서 기술의 기회를 보다
““대규모 확장 기회가 있고, 가치 사슬의 공급 측면에서 상당한 파편화가 존재하며, 기술과 기술 기반 플랫폼을 사용하여 실제로 효율화될 수 있는 비즈니스입니다.””
Groyyo의 시리즈 B 라운드를 주도한 코너스톤 벤처스(Cornerstone Ventures)는 회사의 기회가 고도로 파편화된 공급망을 기술로 효율화하는 데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비쉬는 Groyyo의 실행력, 적절한 고객에 대한 집중, 그리고 마진에 대한 규율이 투자 결정의 핵심 요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급망 가시성 및 실행력 강화에 집중
Groyyo가 공급업체 네트워크를 확장함에 따라, 미트라는 품질, 규정 준수 및 정시 배송이 여전히 중요한 중점 분야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매개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체 팀, 프로세스 및 기술 도구를 구축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의 요구사항은 단순히 특정 가격이나 물량으로 제품을 조달하는 것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브랜드들은 지속가능성과 운영 신뢰성을 포함한 공급망에 대한 더 큰 가시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Groyyo의 플랫폼은 여러 국가 및 카테고리에 걸쳐 제품 디자인부터 배송까지의 프로세스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브랜드가 제품, 가격 및 배송 위치를 지정하면 Groyyo가 백엔드 공급망을 관리하고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패션 산업의 압력과 Groyyo의 역할
글로벌 패션 산업은 리드 타임 단축, 비용 절감, 그리고 더욱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Groyyo는 이번 최신 자금 조달을 통해 기술 역량을 확장하고, 인도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