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부, 봉제 산업 혁신 박차…’섬유의류개발위원회’ 신설로 수출 확대 노린다!

네팔 발렌드라 샤 수상은 2026년 7월 21일, 자국의 기성복 산업 발전을 위한 ‘섬유의류개발위원회’ 설립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한국 패션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고려할 때 네팔 시장의 잠재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섬유의류개발위원회 설립 및 정부의 강력한 의지
발렌드라 샤 수상은 의류 제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직후, 샤 수상은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섬유의류개발위원회(Textile and Clothing Development Council)’ 설립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섬유의류개발위원회는 국내에서 조달 가능한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기성복 수출 촉진 및 효율적인 수입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시장 개척 노력
수상은 관련 산업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요구에 따라, 산업부에 부실 산업을 즉시 재가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국내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샤 수상은 외교부에 봉제 부문 진흥을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및 해외 직접 투자(FDI)의 길을 열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네팔 봉제 제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농장에서 패션까지’ 통합적인 인재 양성 계획
수상은 네팔이 저개발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봉제 산업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 회장 파슈파티 데브 판데이, 수석 부회장 바산트 라지 아디카리, 사무총장 빔 쿠마르 기리, 최고경영자 수야시 카날, 기술 고문 프라카시 쿠마르 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