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AI 옷장 앱 Whering, 700만 달러 유치로 지속가능한 패션 혁신 가속화!

영국 패션 기술 플랫폼 웨어링(Whering)이 이베이 벤처스(eBay Ventures)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Google AI Futures Fund)의 주도로 700만 달러(약 520만 파운드)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한국 패션 산업이 AI 기반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소비 모델을 접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한 700만 달러 투자 유치
웨어링(Whering)은 이베이 벤처스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가 주도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700만 달러(약 520만 파운드)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이 패션 기술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hering 주요 성과 및 투자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옷장 앱의 다음 단계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앱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의류를 디지털화하고, 착장 제안을 생성하며, 이미 소유한 옷을 기반으로 더욱 의도적인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개인 스타일링, 옷장 관리 및 재판매를 통합한 플랫폼
2021년에 설립된 웨어링은 개인 스타일링, 옷장 관리, 그리고 재판매의 교차점에 위치하며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 앱을 통해 자신의 옷장을 디지털 버전으로 구축하고, 착용 패턴을 추적하며, 상황, 분위기, 그리고 맥락에 맞춰 맞춤형 스타일링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웨어링은 이번 펀딩을 통해 향상된 이미지 처리, 사진에서 개별 의류를 추출하는 갤러리 스캐닝, 가상 착용 기술 등 AI 기능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자 행동 변화: 의도적 소비와 지속가능성에 기여
웨어링에 따르면, 사용자 행동 데이터는 의도적인 소비로의 전환을 시사합니다. 사용자의 84%가 앱 사용 후 옷을 더 자주 입게 되었다고 보고했으며, 거의 70%는 패스트 패션 구매를 줄였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3분의 1 이상이 연간 100~300파운드(약 17만~51만원)를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Whering 앱 사용자 행동 변화

창립자의 비전과 데이터 활용
웨어링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비앙카 랜지크로프트(Bianca Rangecroft)는 “매일 수십억 명이 스스로에게 묻는 ‘오늘 무엇을 입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해 웨어링을 시작했다”며, “5년 만에 1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지금, 우리는 다음 단계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베이의 부사장 겸 글로벌 패션 책임자인 알렉시스 후프스(Alexis Hoopes)는 “패션 산업의 ‘구매-사용-폐기’ 모델은 오랫동안 변화가 필요했으며, 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디지털화된 옷장을 보유한 웨어링은 이러한 변화를 촉진할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AI 기반 개인화 및 재판매 통합 확장
이번 투자는 패션 기술 플랫폼과 소매업체들이 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개인화 도구와 재판매 통합을 점점 더 많이 탐색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웨어링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이번 자금을 AI 기반 스타일링, 재판매 통합 및 옷장 관리 기술을 확장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